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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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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오~ 엄마의 놀라운 그림. 늘 풍이 바뀌신다.
20110121 3년 동안 거실 벽에 걸려있던 풍선덩굴을 그렸다. 푸른 싱싱한 풀들을 그리면서 마른것을 그리는 것을 해보고 싶다 생각 했었는데...어느덧 하고 있다. 지금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서도 온통 마른풀로 가득찬 숲에 가보고 싶다. 마른 풀들로 가득찬 늦가을~겨울 숲에 가면 온통 여기저기 말라 바스라지는 풀들이 있는데... 그들을 보면 그렇게 좋다. 그들의 주름의 각도며 마르면서 만들어낸 줄기와 잎들의 선, 주름사이에 만들어진 색, 마른풀들의 냄새.. 소리... 겨울의 숲을 가보고 싶다. 언젠가 갔었던 겨울 은대봉....능선에 가득한 마른 풀들...아....누가 나좀 거기 데려가 주오.
20110111 오랫만에 엄마 그림. 새해도 잘 부탁합니다~옹. 그리고 오늘 먹은 것. 우동의 달인이라고 나온 사람들이 모두 족타를 했다길래 족타 도전. 역시나 면이 쫄깃쫄깃 그리고 동생이 보내준 과자 아끼다가 먹었다.
20101220 오랫만에 엄마그림. 주말에 엄마랑 나란히 앉아 만두. 뭐니뭐니해도 가장 맛난 만두는 만드는 중간에 밀가루 위에서 먹는 김나는 만두. 다양한 모양에 도전해 봤다. ㅎㅎ
20101201 오랫만에 밖에 나오면 가끔씩 사람들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심지어 아주 가끔은 싱거운 말 같은 것까지도 걸어보고 싶을 때도 있다. 지하철에 쭉 앉아있는 사람들 앞에서 빤하게 앉아 올려다보며 그들의 얼굴을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하곤한다. (물론 내가 그들에게는 안보인다는 전제가 있다면...ㅎㅎ) 엉터리 부적!
20101120 우는 감자튀김 참견보노 오랫만에 엄마그림.
20101111 문방구앞 오락하는 아이들
20101105 요즘은 스케치 없이 그냥 생각하지 않고 그림을 그린다. 엄마랑 맛있는 합정초콜릿을 아침마다 조금씩 나눠먹고 있다. 만드는 사람이 고와선지 맛도 더 있는듯 ^^ 들릴때마다 얌전하게 말린 꽃들이나 나뭇잎들이 생긴다. ^^(이런거 무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