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0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의 하루 보노의 책 고양이의 하루가 영국판이 나왔다. 책등과 책날개의 보노를 보고 깜찍해서 놀랐다. 어딘가 저 먼곳에서 이리로 저리로 다니고 있을 보노를 생각하니 신기하다. 보노짱! 20151101 전봇대 아래 나팔꽃미용실 처마아래 맨드라미함께 그린 그림 20151009 04:00 달작살나무배풍등며느리배꼽누리장 20151003 애기사철난 아침 06:30 길에 핀 꽃들도 이제 곧 조금씩 사라질것 같다. 자꾸만 빠르게 느껴지는 계절. 길 위에도 집 화분에도 꽃. 20150925 해가 뜨기전에 일어나 해가 뜨는 걸 기다린다. 가을이 오는 계절이 따로 있는건가....소포로 온 작은 장난감과 길에서 주은 비닐봉투 꼬다리 계속 바라보게 되는 숫잔대꽃 그리고 보노 현미경이 있으면 좋겠다. 20150907 가을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보고, 빛의 색을 보게된다. 20150901 몇년간 주웠다. 길에서...그냥 보이는 것들을...그것들을 묶는 작업을 했다. 지쳤던 여름이 끝날무렵 원고도 끝에 왔다. 마음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주은것들은 이쁘기만 하다. 숫잔대. 오랫만에 풀....^^ 20150806 더위 만큼이나 다사다난했던 한주달이 찼을때부터 반쪽보다 더 작아질때까지 밤마다 달을 자주 봤다. 요즘은 달을 볼때면 달이 너무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이 느껴져서 놀란다. 새벽 달빛에 보노가 붕대를 감고 잠들어 있는 것을 보면서 올여름은 이장면으로 기억되겠다고 생각했다.정신을 못 차릴때면 꼭 친구들의 편지가 온다. 몇일 산호를 줄세워 보면서 정신을 빼고 지냈다. 자연의 것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나가서 그런지 시간이 잘 간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