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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그지

20150901








몇년간 주웠다. 길에서...그냥 보이는 것들을...

그것들을 묶는 작업을 했다. 

지쳤던 여름이 끝날무렵 원고도 끝에 왔다. 

마음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주은것들은 이쁘기만 하다. 

숫잔대. 오랫만에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