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을...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12 엄마와 나의 친구 이모가 오셨다. 참 재미있게도 잠깐 동네공원에 간다고 옷을 벗어뒀는데..모양새가 요렇다. ㅎㅎ 잠옷으로 갈아입을때 엄마의 옷 모양새와 어찌도 이리같은지...자매가 틀림없나보다. 11 이상하게 이부분을 아침 볕이 들때면 바라보고있게된다. 광고지로 덮어놓은 책장과 여기저기서 모아온 각종 열매, 마른잎들... 그리고 이상하게 어울리는 푸른 잎들. 그것들에 고루 비추는 볕과 그 뒤의 그림자. 10 09 커튼을 빠져나온 겨울오후 08 아침 비누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돌릴까 왼쪽으로 돌릴까...그리고 그것이 정해지면 몇번 돌릴까...고민한다. 07 겨울의 파랑 바람과 파랑 알약 06 핀홀렌즈?를 끼고 찍었다. 옛날 사진같은 맛이 나는구나... 05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