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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노트를...

20081004


아침 문고리에 걸려있던 음식점 안내책자에서 발견한 무한파닭!ㅋㅋ파닥파닥..
공사중 아저씨(공씨?ㅎ) 오른쪽 발의 각도가 왜 그렇게 웃긴지 안내판앞에 서서 한참 웃었다.
마치 멋부리며 찻잔을 잡는 아가씨의 올라가있는 새끼손가락 같다고나 할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