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0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203 눈이 올때가 훨씬 지난것 같은데... 바느질이 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멈춰서 생각해본다. 겨울엔 한땀한땀 천천히 천천히 바느질 20191027 올해는 강아지풀이 너무도 이쁘다. 천천히 시간을 들이고 과정들을 겪어야 완성이 되는 바느질을 사람들과 함께 모여 하는 것은 힘이 된다. 20191014 20190922 홍옥이 나오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가을이라는 신호! 홍옥을 세번 되내이면 침이 고인다. 침이 고이는 가을 . 조급한 마음을 바느질을 하면서 조금 누른다. 아무리 급해도 한땀한땀 이어야하는 것이 있어서 다행이다. 춘천서 작게 바느질을 하는 모임이 곧 시작한다. 20190905 바느질. 촘촘한 바느질. 요즘은 생각없이 하는 촘촘한 바느질도 한다. 20190808 머리보다 손을 더 많이 움직이고 있는 날들 20190805 한여름에 털모자를 뜨고 털옷인형을 만들고 있다. 허허 20190719 이전 1 2 3 4 5 ··· 12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