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를 그리다가 친구에게 보낼 소포를 보내러 우체국에 가는길에 만난 꽃차.
꽃이 피지않은 수선화와 히야신스를 양손에 들고 집에 왔었다.
어느덧 활짝 핀 수선화를 한참동안 바라보면서 봄이 오는구나 한다.
작은 수선화 꽃을 바라보고 있으니 눈에 힘을 줘서 집어넣고 싶더라... 세밀화 지옥속이라고 궁시렁 거리면서도 수선화를 보고있자니, 따라 그리고 싶어진다.
세밀화를 그리다가 친구에게 보낼 소포를 보내러 우체국에 가는길에 만난 꽃차.
꽃이 피지않은 수선화와 히야신스를 양손에 들고 집에 왔었다.
어느덧 활짝 핀 수선화를 한참동안 바라보면서 봄이 오는구나 한다.
작은 수선화 꽃을 바라보고 있으니 눈에 힘을 줘서 집어넣고 싶더라... 세밀화 지옥속이라고 궁시렁 거리면서도 수선화를 보고있자니, 따라 그리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