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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노트를...

20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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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문득 신문에 끼워온 전단지를 보다가...
넘 욕심이 나는 걸 발견했다.
이 이름 내가 만든거였으면 좋겠다고...말할정도!
계란 이름이..
'계란이 왔어요~다.'ㅋㅋ
덤으로 저 밑에 쌀이름은 '바비보약' 이라네....

세상끝날듯 머리를 박고있다가도 그 머리밑에 깔려있는 신문지 사이 전단지를 보고는...
순간 세상 걱정 하나없이 마냥 키득거린다.
일상의 반짝임.
일상의 덧과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