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925 해가 뜨기전에 일어나 해가 뜨는 걸 기다린다. 가을이 오는 계절이 따로 있는건가....소포로 온 작은 장난감과 길에서 주은 비닐봉투 꼬다리 계속 바라보게 되는 숫잔대꽃 그리고 보노 현미경이 있으면 좋겠다. 2010627 5일뒤 쇠비름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모두 복작복작. 그래도 그렇게 한번씩 만나서 복작한 이야기 할수 있어서 그래도 괜찮다고 말했다. 씨앗으로 만든 염주를 샀다. 20150222 작고 작고 공처럼 둥근 딸기 다섯알을 접시에 담아 한참동안 이리로저리로 본다. 아침을 먹다가 양상추가 말했다 '시' 라고...보노는 토스트가 따뜻해서 좋다. 아침은 '시' 20150114 보노는 통아저씨. 작을수록 더 들어간다. 20140915 보노는 아침볕이 들어오면 볕에 나가 앉는다. 등을 만지면 뜨끈뜨끈하다. 보노는 입 모양을 아래서 바라보면 유난히 귀엽다. 20140910 가을아침 보노 201312 보노 올해 마지막 달이 되었고, 심지어 대설도 지나고, 그런데 아직 눈사람이 없으니 겨울이 아닌것 같다. 시간만 거짓말처럼 빨리가고... 오랫만에 보노 20120119 보노는 무엇이든 새로 보이는 것이 바닥에 있으면 무조건 가서 앉거나 들어간다. 물론 사람도 포함된다. 오랫만에 잔에 얼굴. ^^ 전철의 창문에 낀 물먼지 자국을 오리들로 봤다. 순간 카메라를 꺼냈는데 안날라갔다.ㅋㅋ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