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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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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하루 보노의 책 고양이의 하루가 영국판이 나왔다. 책등과 책날개의 보노를 보고 깜찍해서 놀랐다. 어딘가 저 먼곳에서 이리로 저리로 다니고 있을 보노를 생각하니 신기하다. 보노짱!
20150711 반질반질 닦아서 줄을 세워보는 돌의여름. 까마귀들이 집앞에서 울자 달려갔다. 애기땅빈대가 틈을 다 정복했다. 땡볕과 가뭄에도 잘 나온다.. 어제, 한참을 바라보다 그냥 왔다. 차들이 쉬지 않고 지나가고, 안전바가 있어서 건너가야해서....집에서 어찌나 생각나던지.... 아침이 오고 엄마와 함께 나와서 결국은 획득했다. 고양이의 하루 from bonokong on Vimeo.출판사에서 만든 고양이의 하루 북트레일러
고양이의 하루 보노의 하루를 담은 컬러링북이 나왔다. (서점에는 6월3일에 ^^)표지가 빛을 받을때마다 다른 색이 되는데 그래서 사진 찍을때 재미있다. 보노가 이제 여러 사람들에게 불려질테고, 모두 다른 색으로 칠해진다는 것을 생각하니 묘하다. 책이 진행되는 과정들을 생각하면 여러 의미가 있는 책. 어떻게 사람들이 칠할지 보노는 얼마나 다르게 변신하게 될지....친구들이 칠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몸이 근질근질하기도 하다. 흐흐. 보노를 잘 부탁합니다. 이 모두가 보노님의 은공입니다. 요 영상이랑 같이 보면 기분이 좋아지니 같이 다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