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200401 돌팔이공 2020. 4. 1. 08:55 올해 처음 만난 제비꽃 춘천은 다행이도 천천히 봄이 온다. 작은 들꽃, 들풀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한 길을 걸으면 괜시리 들뜨기도 하고, 안심이 되기고 하고..... 각자의 겨울 나고 만나는 얼굴들....내가 보러가기만 하면 거기에 있는 이들....해가 또 지난다. 꽃마리, 꽃다지, 냉이, 제비꽃, 주름잎, 별꽃, 개미자리, 황새냉이, 소리쟁이, 광대나물, 얼치기완두, 봄까치꽃, 봄맞이꽃.... 나온다. 나온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20210119 20200415 20200115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