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20131211 겨울 돌팔이공 2013. 12. 11. 22:18 새벽에 일어나서 밖에서 눈치우는 소리가 나는지 안나는지 귀기울이는 시간이 그동안 기다렸던 겨울의 순간. 눈은 잘 뭉쳐지는 눈이긴 하나 습기가 많은 물눈이어서 정교한 눈사람은 어려운 눈. 암튼 뒷산 정상에 올라 눈사람을 만들고 왔다. 작살나무 열매, 찔레열매, 집에서 가져간 엘레강스 한마디 올해 첫 눈사람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공방 '숲을...' Related Articles 20140501 20140130 20131105 201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