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20120221 돌팔이공 2012. 2. 21. 11:21 벌떡 일어나서 오리를 보겠다고 창을 열고 대기. 갑자기 가까이 날라오면 놀라서 못찍고 너무 많이 나타나면 놀라서 못찍고... 가장 떨리는 순간은 오리가 나타날때 먼저 한두마리가 크게 내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덕분에 엉겁결에 해뜨는거 봤다. 내가 늘 다니던 길위로 버스정거장 위로 경의선역위로 해 뜨기전 오리무리들이 날라간다는 것 뭔가 미안하기도하고... 놀라웠다. 내일은 산에 올라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했다. am 7:00-7:4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숲을...' Related Articles 20120229 20120225 20120219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