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상한 시점에서 혼자 막 웃음이 날때가 종종있는데...
버스에서 저 픽토그램 보고 그랬다. 아마도 자세와 각도를 따라해봐서 웃음이 나지싶다.각도가 너무 웃겨. 저 각도를 만들려고 그리면서 이각저각 사이를 왔다갔다했을 사람을 생각해도 재미있다. 픽토그램 만들때 저런 자세를 취한 사람중에 가장 재미있고 어울리는 사람을 뽑아 그 사람을 작게 뽑아 만들면 재미날것 같다. ㅎㅎ 픽토그램 선발 대회 그런거 있어도 재미있겠지...ㅎㅎ 해봐야겠군. 흠흠.
어제밤에 받은 보물상자. ㅎㅎ
아무렇지 않게 저절로 손 잡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건 엄청난 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