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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노트를...

20090119



별안간 생각난 김에 만들어봤다. 마침 문방구에 갔을때 사놓은 나무판이 있어서...칼로 팠다. 그리고 말은 콩으로...
앞뒤좌우를 하나씩만 넘을수 있다. (물론 사선을 넘을수 없다) 그리고 넘은 말은 빼는 것이다. 그렇게 넘고 넘어서 더이상 넘을 것이 없게 되면 끝나는 게임.그러니 잘 계획을 세워 넘어서 작은 수를 남게 만드는 게임이다.
한번 빠지면 은근 재미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