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081108 오후 돌팔이공 2008. 11. 10. 00:45 고개를 들고 고개를 내리고 걸어도... 생소할만큼 화려해서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다. 문득. 이 가을 나뭇잎들이 바닥을 뒹구는 것이 가지에 걸려있는 것이 모두... 익숙하지 않은것 처럼 느껴졌다.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눈에 쉽게 보일정도의 빠르기... 자꾸만 느껴지는 그 빠르기가 무서운거 같다. 가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20081111 . 문득 겹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