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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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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겨울준비..ㅎ 봉숭아물을 들였다.
창가의 실난은 올해도 꽃대를 쑥쑥 키워냈다. 하루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우뚝 자라는 꽃대. 죽순자라듯이란 말이 있지...이제 꽃대 처럼 자라듯 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ㅎ
모두 창가에 서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하루하루 점점더 많아지는 녀석들과 밖을 보고 있자니..자꾸 자꾸 끝없이 계속나오면 어찌되는거지...하는 이상한 공상으로 끝이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