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20080816 돌팔이공 2008. 8. 16. 11:31 책상에 앉아있는데 비소리가 시작됐다. 문득.일어나 창으로 간다. 그리고 빗소리를 본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몇주전에 싹 이사간 공장 빈 공터에 푸르게 자라난 한뭉치의 풀이 눈에 들어온다.이렇게 여름이 가는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하루를....' Related Articles 20080821 20080819 20080808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