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20080528 돌팔이공 2008. 5. 29. 10:22 이 얌전시런 녀석을 수목원이나 식물원에서 찍어온것이 아니라. 병원들어가기전 있는 등산용품 파는 가게 앞 검정색고무통 안에서 만났다. 속도 보이지 않는 통안에 검정색물. 지나가다가 한번씩 보던 겨울내내 있던 그 물안에서. 사람많고 차많은 큰 차도 바로옆. 그 분주한 곳에서. 만났다. 꽃이 어찌나 곱고 맑은지...옆을 지나는 사람이면 한번쯤 흘끗 뒤돌아보게하는 내공.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하루를....' Related Articles 20080606 20080529 20080527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