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20080205 돌팔이공 2008. 2. 5. 23:17 대화엄마:야! 이거 버릴껀데 너 쓸꺼면 와서 봐라딸:뭔데? 뭔지 몰라도 내가 쓸께 버리지마엄마:이그...내가 꽃나무 솎아준 가지 하나 맘 놓고 못버리다니...딸:다 두면 쓴다니까...멋진걸 왜 버려...새둥지로해서 나중에 뭐 만들면 같이 쓰면 되겠네...엄마:어!그러네...여기 돌맹이 두개있다. 알로쓰면...딸:좋으면서...선인장 화분줘봐...그림자가 새네...겨울오후어떤대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하루를....' Related Articles 보름 아침 20080131 토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