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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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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과 추석이 무슨무슨 날 하는 것중에서 제일 좋다.
공식적으로 모두 달을 기다리고 달을 바라보고, 뉴스에서 조차도 달을 볼수 있다 없다가 커다란 뉴스꺼리가 되는 날...
물론 먹을것이 많다는 것도 좋은지 몰라.
부디 올 여름은 많이 덥지 않기를...
과자 종합선물 세트 다음으로다가 부러운 선물세트 엄마가 받았더라. 아고...
밤에 허리를 부여잡고 나물을 준비하시는 엄마를 뒤로 하고 창에 김서렸다고 좋다고 띵가띵가 낙서했다.
무슨 소원을 빌까...결정하는 거 어려운데 종이에 쭉 적어서 달빛을 받게해버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