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인형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208 동해안의 모래는 알갱이가 커서 알갱이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들여다 보게 된다. 작아서 더더 귀여운 바다의 보물들. 보노의 손은 늘 보면서도 늘 귀여워 지우개 장사 하고싶다. ^^ 보노가 모자를 가지고 놀아서 자고일어나보면 모자의 수가 줄고있다. 엄마가 아침에 해가 들어올때 빨리 바느질을 해야 한다고 해서 우리는 아침을 먹자마자 머리를 맞대고 바느질을 한다. 20190119 보노는 귀요미 ^^ 늘 느끼지만 고양이 옷 입은 사람 같어 . 바느질 하다가 매듭짓고 남은 실의 조각?들 몇년 모은 건데 이만큼이다. 이상하게 이 인형의 뒷모습을 보는데 사운드오브뮤직에서 잠자리에 들때 부르는 노래와 함께 나오던 동작이 떠올랐다. 생뚱맞다. ^^ 20181123 아침을 먹고 잠깐 시간을 내어 엄마랑 같은 것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 대부분 엄마를 협박?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그리다보면 둘다 한참 웃는다. 분명 같이 만든 인형을 보고 그리는데 늘 다르다. ^^ 엄마의 그림이 늘 표정이 살아있다. 엄마는 역시 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