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란노트를...

20161022








사람들과 함께 바다에서 땅그지를 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하게된 프로그램. 사람들과 함께 가을바다에 다녀왔다. 가족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뭔가를 줍고 만들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가을에는 잔잔한 서해가 좋구나.  

http://onoffmix.com/event/80249

 

책에 들어갔던 주은것들을 조금 추려서 해방촌에 있는 작은 서점 고요서사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 

처음 가본 공간이지만 주인장을 닮아 단단하고 알차보였다.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