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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노트를...

20160713





애지중지 풍선덩굴. 가게앞이나 길가에 핀 아이들은 주렁주렁 열매를 달고 있던데 베란다에서 자란 집의 풍선덩굴은 여리여리하다. 

아침마다 빌듯이 꽃들을 보고 흙이 어떤가 잎들은 어떤가 보고 또 보고....온실속의 화초가 이런것일듯. ^^

장에서 메추리 농장에서 가지고 오신 메추리알을 샀다. 아까워서 이걸 어찌 먹는다 하면서 결국 먹었다. 새알을 그리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