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20160517 돌팔이공 2016. 5. 17. 10:29 알수 없는 새의 알 껍질 조각, 사슴 벌레의 부분, 수영 꽃의 부분, 붓꽃의 부분...사진을 보고 있으니 모두 무언가의 부분이다. 무언가의 부분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그것은 다시 전체가 되고, 그안에 또 부분들이 보인다. 부분이면서 전체이기도 하고, 전체이면서 부분이기도 하고...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끝이 없는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일까? 암튼 요즘 방에 있으면 자꾸 뒷산이 부르는것 같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공방 '숲을...' Related Articles 20161031 목화씨 20160603 20160512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