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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을...

20140414





역앞 구석 작은 공간에 꽃들이 피었다. 

역을 갈때마다 들러보곤 한다. 그야말로 비밀의 화원. 봄까치꽃, 제비꽃, 살갈퀴...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지나다니는 바쁜 사람들도 와서 모가 있는지 들여다본다. ^^

적양배추 청바지 물빠지듯 물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