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을... 20130328 돌팔이공 2013. 3. 29. 18:58 몇일전에 초등학교 근처를 지나가다...연필 뒷의 꼭지부분이 떨어진것을 주웠다. 처음에는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몇걸음 가다가 엇!하고 다시 뒤돌아가서 주웠다. 좋다. 땅그지...어릴때 연필 머리부분 많이 씹어먹었다. 멍하게 보노를 보다가 보면, 하루종일 무슨 생각을 할까...생각해보곤한다. 그러면 어쩐지 어제본 드라마 처럼 다들 그렇게 외롭겠지...생각한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공방 '하루한장을...' Related Articles 20130422 20130407 20130319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