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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노트를...

20120128

           엊그제 서울은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 거짓말 처럼 파주에는 눈 한송이도 안왔다. 고로 눈사람도 못만나고..
           올겨울은 맘놓고 눈사람 한번 못만들어보고 지나나 싶었는데...
           아이들과 하는 캠프를 마곡사로 가게 되었다.
           다른 짐들은 하나도 준비안했는데...요것만 챙겨뒀다. 눈사람 눈코입을 만들 녀석들...
           감기가 무지 심합니다. 조심합시다. 한주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