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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을..

20110826

                  
                  엄마와 이모가 나란히 앉아 인형을 만들고 있기에 괜스레 잠깐 살짝 끼어서 하나 만들었다.
                  모자와 스웨터는 엄마 양말 한짝으로 ^^
                  언젠가 길에서 이만한 크기의 인형을 익숙하게 들고가는 남자꼬맹이를 본 기억이 난다. 아마도 부러웠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