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하는 수박. 먹기 좋게 다듬는 것은 나의 일인데...늘 어떻게 자를까가 고민이었다.
드디어 오늘 맘에 드는 방법을 하나 발견했다.
수박해체의 비법은
1. 수박을 반을 가르고, 껍질부분을 될수 있으면 얇게 ^^ 조금씩 자른다.
2. 수박의 윗부분을 보면 수박 자체에 흐리게 선이 보이는데 그 부분을 따라 내려 자르면
피자처럼 딱 각이 맞게 잘라진다.
3. 그리고 두께를 조정해서 평으로 자르면 된다. 그릇에 담아 둘때 두께를 맞춰 자르면 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