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100731 돌팔이공 2010. 8. 2. 23:38 엄마가 인형을 만든다는 소문은 금촌의 작은 이모에게도 퍼졌고, 성질 급한 이모는 궁금해서 단숨에 달려왔다. 본을 떠달라고 언니에게 말하자, 엄마는 언니답게 본을 떠주셨다. 이모가 바람처럼 간뒤 엄마는 당신보다 더 잘 만들면 어쩌냐는 걱정에 빠지셨다. 푸흐흐... 역시 보노는 뒤에서 감시중이고... 역역시 난 그들 뒤에서 다 감시하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20100830 마루위 20100719 엄마의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