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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을..

20100724-2


                         몸이 힘들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더 가만히 못있겠다 하셨다. 그리고 오늘 이불한채 완성.
                         아마도 엄마는 곧 그림책 작가가 될것이다. ㅎㅎ 보노도?


                         사진을 보다보니 참, 신기한것이 하나있다.
                         웃기도 하고 때론 울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면서 밥을 먹고 그리기도하고 바느질도 하고 하는데....
                         사진은 왜인지 웃는 얼굴 같기만 하다는 것이다. 가끔이지만 고민이 있냐는 질문도 받을때도 있다.
                         뭐...그래서 좋기도 하고 그래서 별로이기도 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