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100104 돌팔이공 2010. 1. 4. 17:37 이런 날도 있구나... 아무것도 못하고 뭐마려운 강아지처럼 나갔다 들어갔다를 반복했다. 그러나 내가 큰소리 친거와는 다르게 그 많은 눈이 잘 안 뭉쳐지는 눈이었다. 흑흑... 밖에서 눈과 사투를 벌였더니 내가 그냥 눈사람 됐다. 큰소리 친거는 양해바람. 그래도 그덕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했음. 오늘은 바다에서 보노보노가 배영을 하는 것 처럼 눈위에서 보노보노가 배영하는 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20100108 콩나물 천원어치 20100101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