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20091218 돌팔이공 2009. 12. 18. 22:51 스웨터 하나 풀렀더니 모자를 만들고도 많이 남아 엄마가 뭐 떠줄까 물어서... 네로 신발처럼 만들어 달라고 그랬다. 무지 맘에 들어서 밖에 신고 나가고 싶다.ㅎㅎ 몰랐는데 내가 네로를 좀 따라하나보다. 모자도 하나 저렇게 생긴거 있는데... 네로 신발 같은거 어디 없나? 참, 모델:어무이. 지금도 어렴풋이 생각난다. 이거랑 소공녀 보고 꺼이꺼이 울었던 기억이... 왜 그리 슬픈 만화를 만들어서리...그때 서럽게 운기억이 이상하게도 생생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수박' Related Articles 20100114 20091224 20091213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