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숟가락에 도대체 몇개의 밥알이 들어갈까 궁금해 했었는데...오늘 시도 해봤다.
생각보다 밥풀이 달라붙어 있어서 나름 힘겨웠다. 물론 원래 이러기도 하지만, 요즘 심한 것은? 몇년전부터
질질 끌며 진행하고 있는 책에 넣을 것들이라 대놓고 하는 것이니 양해바람.
사실 늘 세보고 싶던 것이 몇개 있었다는... 원래는 밥 한공기였으나 하다가 죽을것 같아서 멈췄다.
끝나고 쓱쓱 긁어서 김에 싸서 아구작 거리며 먹어치웠다. 하긴 실기 시험때도 정물 나온것들 시험끝나면
그자리에서 아구작 거리며 다 먹어버렸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