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란노트를...

20091117-18

12시 3시 4시 5시 6시 일어나서 하늘을 확인한 결과
내 별자리인 사자자리를 알게됐고, 집에서도 별똥별 3개를 보았다.
그리고 일명 '바이킹'효과를 오랫만에 느꼈다. 
바이킹을 하루종일 탄적이 있는데 그날 집에와서 자리에 누워 눈을 감자 바로 바이킹 의자에 앉아있는 느낌이 났다는 바이킹효과.
그날 처럼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별을 봤더니 자려고 누웠을때 눈꺼풀에 별자리들이 보였다.
흐흐
암튼 별똥별 3개 봤다. 
그리고 밤새 계속 문자로 깨운 친구들 미안. 
다음에는 같이 별보러 꼭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