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091029 돌팔이공 2009. 10. 30. 00:47 땅보면서 전화를 하며 집앞 아파트를 뱅뱅 돌다가 땅에서 어마어마 한것을 주웠다. 콩보다 더 작은 크기의 스위치 내가 수없이 눌렀기 때문에 어딘가에 연결되어있을 폭탄은 수없이 터졌을텐데... 수없이 누르면서도 무슨 작동 스위치를 누르고 있는 것인지 엄청 떨었다. 오늘 집앞 공원의 단풍이 절정인 날이었다. 아이들은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빙빙 돌면서 나뭇잎이 쏟아지는 나무아래를 뛰어다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2008가을 20091103 pm10:20 바람에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