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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노트를...

20090918




           여름내 냇가 한번 못가고 지나가서 날이 풀리니 소풍을 가기로 했다.
           오랫만에 수목원을 다녀오려고 예약을 했다.
           그러나 역시나 쓸모없이 예민한 배는 배탈이 나고 우리는 가지 못했다. 그러다 어제 김밥을 싸서 집앞 공원에라도
           가자고 해서...우리는 수목원인냥 평상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었다지...
           김밥 들고 찾아가서 같이 먹고 싶은 이들이 있었으나, 다 멀리있다. 앞으로는 친구들이랑 가까운곳에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