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081119 돌팔이공 2008. 11. 19. 22:30 고구마를 봉지에 담아 건네시며 아줌마는 이번이 올겨울 첫번째 추위라 추운거라고 하셨다. 동네 공원을 몇바퀴 돌고 머리가 띵해서 들어오며 버뜩드는 생각... 아...이것이 겨울이었지...오랫만이네 겨울... 이 추운날 녀석둘은 바람을 맞으며 바닥에 앉아있다. 학원차를 기다리나.. 아이들의 옆으로 이는 겨울바람.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 20081121 가을 뒷모습 복작할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