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20080701 돌팔이공 2008. 7. 1. 23:43 3년만에 꽃무릇 꽃이 나왔다. 바로 다음해 나올줄 알았다가 3년간 소식이 없길래 멍해있었는데...어느날 갑작스레??? 꽃대가 나오더니 일주일만에 휙 키가자라고 오늘아침 드디어 꽃이 하나벌어졌다.그리곤 멀게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갑자기가 어디있겠나...천천히 오고있었던거지... 3년을 준비해서 나온 꽃사실 좀더 기다렸다가 둥그렇게 다 피면 올리려고 했는데...못참고...(웃긴다)그냥 올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2008여름동네 20080703 20080624아침 어제부터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