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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노트를...

열다


가을 지리산-산청행버스안
도원.거품.행임.공.버스아저씨.교복을 입은 아이들서넛.모자를쓴할아버지.
커다란 보따리의할머니두분. 함께 우리모두는 같은곳으로 달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열고서 지나는 것들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