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란노트를...

집앞에서...


      아파트 화단에 산수유 꽃망울이 노랗게 나와있길래 놀라서 바라보다 발견. 일층집 베란다 난간에 다육이로 추정되는
      녀석 발견. 이렇게 겨울을 난것 같은데...엄마가 노리고 있다.


      내가 노리고 있는 녀석. 조금 지나면 노랑쐐기나방이 나갈테고...그럼 빈 번데기가 남을테고...그럼 그건 내가...흑흑.
      겨울내 지나칠때마다 보고 인사한 녀석.


      주차되어 있던 트럭 뒤에 요 이상한 것이 기대어 있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