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노트를... 오늘은 돌팔이공 2008. 11. 13. 23:25 둘. 바람이 불때마다 눈처럼 날리는 은행나무 기둥에 등을 붙이고 앉아 할머니와 꼬맹이는 소리를 질렀고, 운동장 한켠 볕이 잘 드는 벤취에 앉아 장기를 두시는 할아버지 두분은 나뭇잎 떨어지는 것 볼 정신이 없으셨지. ㅎㅎ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방 '노란노트를...' Related Articles 복작할땐 20081114 가을아침 벚나무 아래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