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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 상자를...

살아있는 나무



 지은네 집 마당에 전 주인이 만들어놓은것 같다던 뭔가를 걸기 위해 만들어 놓은 대?
 그 앞을 지나다가 무심히 올려져 있는 나무를 봤는데 싹이 저렇게 나와있었다.
 설마설마 하며 나무의 밑둥을 봤는데 나무의 뿌리는 잘려나가고 없었다.
 죽어도 죽지 않는 나무. 언니가 보면 조금 놀라고 있을꺼라고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