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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봉복사 강아지


     갑자기 찾아갔음에도 한걸음에 꼬리를 흔들며 달려나와 수선스럽지 않으면서도 붙임성 있게 굴어서 바로 친해졌다. ^^





비가 오고 있음에도 손수 절 아래까지 마중나와준 정이 있는 녀석
우리 서로 뒤돌아 보다 3번 마주쳤다. ㅎㅎ

 

암튼 강아지는 짠-하게 하는 비법을 가지고 있어...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