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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을..

밤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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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촉박한 그림이 있다. 맘이 그래서 그런지 밤새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아침에 눈을 떳는데...우하하.
웃다가 넘어가는 줄 알았다.
소사람이 나왔다. 어제 이런 그림을 그렸던가. 넘 신기하다. 황소를 닮은 사람. 그래서 뿔 두개 그렸다.

잠올때 그리는 그림들만 모아도 무지 재미있겠다.
밤에 졸릴때 그림 하나씩 그리는 것도 매일하는 것에 추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