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고장내서 촛불을 켜고있다.
불하나 달라졌는데 완전 다른세상.
숨하나에도 흔들리지만 쉬 꺼지지 않는 불을 바라보며...
주변에 이는 바람들을 바라본다.
초는 짧아졌고, 이내 바닥까지 내려왔다.
꺼질까....
꺼지는 순간은 어찌될까? 꺼지면 어찌될까?
생각하다....
결국 지키고앉아 바라보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이내 꺼지길 기다리고 있던 맘이 무서워 자리를 뜬다.
불하나 달라졌는데 완전 다른세상.
숨하나에도 흔들리지만 쉬 꺼지지 않는 불을 바라보며...
주변에 이는 바람들을 바라본다.
초는 짧아졌고, 이내 바닥까지 내려왔다.
꺼질까....
꺼지는 순간은 어찌될까? 꺼지면 어찌될까?
생각하다....
결국 지키고앉아 바라보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이내 꺼지길 기다리고 있던 맘이 무서워 자리를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