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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겨울오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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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우표 붙은 편지를 받았다. 나가는 길에 발견! 버스정류장에서 참지못하고 꺼내 읽어버렸다. 바람이 불었고, 오후볕이 조금 들었고 손은 시려웠다. 그런채로 정류장에서서 혼자 삐식삐식 웃고서있었다. 버스정류장에서 편지를 읽는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