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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개코원숭이 곰 코끼리
20181007 계수나무 얼굴 라일락 얼굴 단향기가 나는 곳을 따라가면 그곳에 계수나무 다른나무들 보다 빨리 단풍이 들어서 서둘러 떨어진다. 아파트 사이 작은 공원에 향기 풀풀 풍기는 계수씨 ^^ 가을 나뭇잎을 말려야 하는 때다.
20180912 동네 소식지를 보다가 아파트단지에 어르신이 몇년째 화단을 가꾸신다는 소식을 보았다. 찾아가보니 아파트 앞 작은 화단이 다른 곳과는 너무도 다른 곳이 진짜있다. 한참을 구경하다가 왔다. 혼자 힘으로 화단을 가꾸는것은 놀랍고도 신비하다.
20180722 쪼꼬미 보물들 ^^선반에 두고 열어보는 맛에 빠져있다. 금보노 엄마랑 인형 내사랑 제비꽃
20180525 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내용은 같은데 표지만 다른 두버전으로 나왔다. 나뭇잎이나 나뭇잎 그림자 또는 다양한 사물들에 자기 마음대로 덧그림을 그려보는 책. 십년전에도 같은것을 했던것 같은데...결국은 나오는구나... ^^준비했던것의 반정도가 짤렸는데 그점이 좀 아쉽다. 이번에도 준비하는 마음으로 네잎클로버를 찾았다.
20180406 풍선덩굴 싹이 나왔다. 흙을 뒤져 싹을 내보낸 깍지를 찾았다. 식탁아래로 늘어진 커튼자락에 개미들이 간다.^^ 엄마랑 인형을 만들고 그림을 그린다. 동해에서 주워온 조개 보고있으면 그냥 좋다.
20180105 바다에서 주워온 작고 작은 것들을 손끝을 세워 배열한다. 보고있으면 다른 생각들은 안난다. 엄마와 인형을 만들고 아침을 먹은후 5분 한장의 종이에 나란히 인형을 그린다.
20171228 조개껍데기를 바라보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