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공 2011. 9. 8. 18:45


                  아침에 뒷산에 갔다가 데려온 녀석들.

                  오늘부터 산에 갈때마다 벌레가 먹거나 벌레가 지나간 자리가 있는 잎들을 하나씩 모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자꾸 시선이 끌린다. 벌레도 뭔가 신호를 보내는 녀석이 있을것 같고...멍하게 보면 다 예뻐보인다. 흐흐

                  오랫만에 하나 늘어난 모음목록....



                       

                        조용했던 책의 이벤트는 끝이 났고, 이제 선물들을 포장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윗사진은 선물과 함께 넣을 엽서와 네잎크로버...^^

                        이번 이벤트에서 아마도 이 인형이 가장 핵심?의 선물이 될것 같다. 녀석은 누구에게 가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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